[원곡] : [이문세 - 옛사랑]
[작곡, 작사] : [이영훈]
[기타 연주, 휘파람] : [메아루]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 부른 이] : [메아루]
안녕하세요. 메아루입니다. 죄악감이라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것인 것 같습니다. 하루 만에 이런 곡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음에도 지난 한 달 가까이 녹음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것을 핑계로 허접한 평가곡을 올린 것에 대한 죄악감이 이렇게까지 등을 타고 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나름대로 편곡도 해보고 처음으로 기타도 녹음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곡을 커버하는 방식도 자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만 얼마나 자주가 될 지는 장담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사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메아루의 휘파람)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 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2017년 4월 27일 01시 08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16위로 랭킹에 입성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한 시간 남짓한 시간 사이에 많은 관심으로 저를 랭킹에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7일 08시 04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12위로 상승하였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7일 16시 00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9위로 추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7일 22시 22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8위로 추가 상승하였습니다!! 랭킹의 기준이 조회수로 알고 있습니다만 중복 조회가 된다고 해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저의 곡을 들어주셨습니다!! 이 곡을 들으신 분들, 듣고 계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17년 4월 28일 01시 58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11위로 하강하였습니다!! 늘 이틀 즈음이 고비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있기엔 너무 과분했던 자리이기에 다른 잘하시는 분들에게 순위를 넘겨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랭킹을 유지할 수 있는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8일 14시 47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10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아직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저의 곡을 들어주신 덕분에 다시 랭킹에서 조금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8일 22시 24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9위로 추가 상승하였습니다!! 뭐라 더 드릴 말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9일 11시 16분 기준 음악부분 랭킹 밖으로 내려온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관심을 주신 덕분에 나름 기대 이상의 성적권에 작품이 걸려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